재료: 1kg 가지/ 1/2리터 토마토 파사타(토마토 퓨레), 250g 모짜렐라/1개 양파/ 마늘 한쪽/ 70g 간 파마산 치즈/ 4/5장 바질 잎/ 30g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/ 300ml 튀김용 오일/ 간 맞출 소금과 후추
만드는법:
1. 물기를 닦은 후 1⁄2cm 두께로 두껍게 썬다. 소금을 뿌리고, 쓴 즙이 우러나도록 위에 접시를 얹은 콜랜더 위에 놓아둔다.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절인 가지를 짜서 헹군 다음 두드려 말린다.
2. 토마토 소스를 준비한다
곱게 채 썬 양파와 다진 마늘을 2-3 테이블 스푼의 올리브 기름에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. 토마토 파사타 반 리터와 바질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15~20분간 조리한다.
3. 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달군 후 중간 정도의 센 불에서, 가지를 한 겹으로 넣어준다. 양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몇 분 동안 튀겨듯이 구워준다. 구멍 뚫린 스푼으로 팬에서 꺼내서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뺀다. 모든 가지를 다 튀길 때까지 반복한다.
4. 한편, 오븐을 180°C까지 예열한다.
5. 250 그램의 모짜렐라를 조각으로 자르고 사용할 때까지 냉장고에 보관한다. 오븐 접시를 가져다가 토마토 소스 몇 스푼을 접시 밑 부분이 덮이도록 부은 다음, 튀긴 가지, 토마토 소스, 갈은 파마산, 약간의 바질, 모짜렐라 조각들을 번갈아 층층이 배열하고 모든 재료가 다 될 때까지 반복한다. 소스 한 겹과 파마산을 뿌려서 마무리한다. 예열된 오븐에서 30분 정도 구워준다. 적어도 두 시간 동안 두었다가 서빙한다.